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주간 미국경제 : 주식과 실물의 괴리(06.21)

부서명
작성일
2002-06-24
조회수
6234

 

1. 주간 경제동향 종합 : 실물경제 호전, 주식시장 약세지속

 

ㅇ 실물경제 동향 : 이번주의 미국경제는 지난주 소매판매 둔화에 따라 널리 퍼졌던 경기 이중침체(Double-Dip)의 우려를 불식하듯 소매, 주택건설, 제조업, 경기선행지수 등이 모두 호조세를 나타내었음. 다만 국제수지와 재정의 쌍둥이 적자가 확대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임.

 

  - 소비판매의 활황 : Chain store sales(Tokyo-Mitsubishi 은행 발표)는 6월 첫주와 둘째주간에 각각 전주 대비 1.6%, 0.7%씩 증가하여 5월중의 소매판매 부진과 대비되는 호조세를 보이므로써 전월의 소매판매 부진이 일기불순 등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란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하고 있음.

 

  - 소비자물가의 안정 : 5월 CPI는 전월비 0% 상승하고, Core 지수는 0.2% 상승하는데 그쳐 인플레 압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남.

 

  - 주택경기의 활황세

 

   * 5월 주택건설의 활기 : 주택착공은 전월비 11.6%나 크게 상승하였으며 주택착공허가건수도 2.6% 증가하여 활황세가 지속됨.

 

  * Mortgage Application 증가 : 주택건설의 활기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Mortgage 이자율이 기록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이에따라 Mortgage 융자신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음. 30년 고정 Mortgage 이자율은 6.53%(일년전 보다 56 bp 낮은 수준). 6월 둘째주 모기지 융자신청은 전주 대비 1.9% 증가하였음.

 

  - 5월 경기선행지수 상승 : 전월보다 0.4% 상승(111.80→112.20)하여 미국경제가 여전히 회복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나타냄.

 

  - 필라델피아 Fed 제조업 지수 : 6월 지수는 전월의 9.1% 상승에 이어 22.2% 상승함으로써 지역내의 제조업 상황이 크게 호전되고 있음을 보여줌.

 

  - 주간 신규 고용보험신청 : 6.15 주간에는 395→393천건으로 다소 감소. 계속 신청자수는 6.8 주간에 3,775 천건으로 아직도 노동시장은 새로운 고용창출이 미약함을 나타냄.

 

  - 국제수지와 재정의 쌍둥이 적자 확대

 

   * 1/4분기 경상수지 적자 : 전분기 951억불 적자에서 예상보다 더 큰 1125억불 적자로 대폭 확대되어 향후 달러화 등 주요 국제통화간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을 예견함.

 

   * 4월 상품 및 용역수지 적자 : 전월의 325억불 적자에서 359억불 적자로 대폭 확대됨. 따라서 2/4분기 경상적자가 더욱 확대될 것이고 이에따라 2/4 분기 GDP 성장률은 상당수준 하락할 것으로 보임 (Goldman Sachs는 당초 3% 성장에서 2% 성장으로 전망치 하향 조정).

 

  * 5월 연방정부 재정수지 : 806억불의 적자를 시현함으로써 2002 회계연도 개시이후 5월까지 누계 적자규모는 1470억불에 달하게 되었음.

 

 

ㅇ 금융시장 동향 : 주가 및 달러화 약세

 

  - 주식시장 : 일부 기업들의 실적전망치 악화, 무역수지 및 경상수지 악화에 따른 달러화 약세, 중동사태 악화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가는 9.11 테러 직후 수준으로 하락함. (6.21 오전 11:40 기준, 이하 동일, 주간에 다우지수 -1.6%, 나스닥 -3.5%, S&P 500 -1.2% 하락세).

 

  - 채권시장 : 주식시장 불안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의 호전 등에 힘입어 국채금리는 대체로 보합세 시현. 2년 국채 3 bp 하락, 10년 국채 3 bp 하락, 30년 국채 보합세.

 

  - 외환시장 : 경상수지적자 확대, 기업실적 전망 하향 조정 등에 따라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2.7%, 엔화 대비 -2.5% 하락함.

 

 

 

 

2. 주식시장과 실물경제의 괴리 및 주식시장 평가의 양론

 

ㅇ 실물경제는 이번 주 들어서는 밝은 모습을 보였음에도 주식시장은 큰 폭의 하락세를 면치 못했음.

 

  - 주식시장은 지난 수개월간 이미 실물경제와는 사뭇 다른 움직임을 보여 왔는데, 이에 대해 기업실적의 저조 등 여러 가지 해설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현행 주식시장에 대한 평가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현상을 해석하는 견해는 크게 달라지고 있음.

 

 

ㅇ 주식시장의 거품론 및 향후 추가적 하락 불가피 주장.

 

  - Financial Times의 Martin Wolf 등은 미국의 주식시장은 신경제시대의 거품이 전형적으로 나타난 곳으로 파악하고 현재도 매우 고평가되어 있으며 따라서 앞으로 추가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음.

 

   * 미국 S&P 500 지수의 주가는 그간 큰 폭의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평가되어 있는데, 최근 주식의 평균 PER(주가/수익 비율)은 42이며 이는 장기 평균선보다 거의 두배의 수준임.

 

   * 미국주가의 장기추세선을 기준으로 보면, 각 기간의 정점을 연결하는 추세선으로는 현재의 S&P 500 지수(현재 1000선)는 870 수준이하가 되어야 하고 저점을 연결하는 추세선으로는 300 이상이 되어야 적정할 것으로 판단.

 

  - 또한 Merrill Lynch의 fund manager 조사에 의하면 다수의 펀드 메니져들은 미국의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어 있어므로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의 비중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음.

 

 

ㅇ 주식가격의 적정론 및 향후 상승론.

 

  - Economy.com 등의 주장으로, 주식의 PER을 계산할 때는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예상 수익에 기준하여 판단하는 것이 보다 올바른 방식인데, S&P 500 주식의 향후 1년간의 예상 수익치를 감안하여 현재의 PER을 보면 20 수준으로 대폭 하락하는데 이는 지난 4년래 최저 수준임.

 

  - PER 20 수준이라면 주식의 투자수익율이 가장 주요한 대체 투자수단인 채권 투자수익율보다 월등하게 되므로 향후 주식가격은 상승하게 될 것으로 봄.

 

   *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5% 수준(현행은 4.84% 수준).

   * 반면 주식의 수익률은 대략 8% 수준임 (현재의 수익구조하에서).

 

  - MSDW의 Barton Biggs를 비롯한 다수의 투자은행 Analyst들은 미국 주식시장은 그새 너무 많이 매도되어 이제는 앞으로 상당수준의(예컨대 20% 이상의) 상승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함.

 

ㅇ 향후의 주식가격이 어떻게 변동해갈지는 알 수 없지만, 최근처럼 미국경제에서의 여러 가지 거품(주가, 환율, IT 투자, 주택경기, Stock option 등) 붕괴가 논의되고 또 신흥시장으로의 대체투자처가 있는 상황에서는 미국의 실물경제가 다소 호전된다고 하더라도 미국 주식에의 투자분위기는 쉽게 되살아 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3. 우리금융그룹의 기업설명회(IR) 개최

 

ㅇ 우리금융그룹은 금일(6.21) 당지의 New York Palace 호텔에서 투자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음.

 

  - 우리금융그룹의 윤병철 회장, 민유성 부회장 등은 6.17일부터 미국 서해안을 시작으로 미국내 여러 도시의 주요 투자가들을 방문하여 주로 One-on-one meeting 방식의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중임.

 

 

ㅇ 금일 설명회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의 역사, 현황, 전망 등이 제시되었고 지난 5월 한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주식매각에 이어 내년 경에 주식의 해외매각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힘.

 

  - 투자자들은 우리금융그룹의 비용과 수익비율, 광주은행 관련 소송 진행상황과 이의 영향, 은행영업영역의 주요한 변화추이와 그 전망, 기업지배구조 개선관련 사항, 부실채권처리의 방식 등에 대해 구체적인 질문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음.

 

  - 다수의 투자자들은 그간 한국의 경제발전과 특히 은행부분의 구조개혁이 놀라울 정도로 진행되었음을 칭찬하면서 다수의 한국의 은행주식들이 곧 Blue chip들이 될 것이라 전망함.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