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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자 브라질 경제전문 Valor Economico지는 고정 칼럼니스트인 Luciano Coutinho 교수(Unicamp대 경제연구소 소속)명의로 "아시아의 비젼: 한국"이라는 제명의 기고문을 게재한바, Coutinho 교수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은 산업·수출의 집중육성 및 과학·기술개발을 위한 정부·기업·근로자 3자의 합심된 협력의 산물로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하면서, 브라질은 금번 한국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의 경제관계 증진 뿐 아니라, 한국개발 경험을 배워야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함.(주브라질대사관 10.22일자 보고) |
1. 한국의 발전상
o 최근 30년간 한국의 산업·기술발전은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개발 사례임.
o 1960년대 후반이래 본격화된 산업육성으로 포철, 삼성 및 현대 등 대기업이 세계 경제를 선도하고 있음.
o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발전도 세계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음.
2. 한국 경제·사회발전의 요인
o 이러한 한국의 눈부신 경제·사회발전은 경제적으로는 재정수지 균형, 공공경비 집행의 효율성, 인플레의 안정과 저금리 기조하의 거시경제 정책의 운용과 산업고도화에 의한 수출집중육성 정책 및 수출에 유리한 환율제도 등에 비롯된 것으로 보임.
o 무엇보다 과학기술과 교육에 대한 높은 가치부여, 한국 기업들의 창조적 기업혁신 노력 및 공공·사회부문 기관간 협력체제 구축등과 제품 결함율의 Zero등 엄격한 생산목표, 근로자의 높은 생산성 및 근면성 중시 문화도 빠른 경제도약의 요인으로 작용함.
3. 한국의 지속적발전 장애요소
o 한국은 선진국 수준의 발전에 근접하고 있지만, 인구의 고령화는 사회보장 및 의료시스템의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단위가족의 축소에 따른 소비 감소 등 문제점이 상존하고 있음.
o 가장 불확실성은 경제보다는 북한의 안보위협 등 지정학적 요소에 있는 바, 북한의 위협극복이 한국의 장래에 긴요한 문제임.
o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가 실현되면, 한국과 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긴밀화 될 것이며, 한·중·일 3대 경제대국의 불록 형성을 가능케 할 것임.
4. 한국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
o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11월중 대규모 기업인 대표단을 인솔하여 브라질을 방문할 예정인 바, 이 기회에 브라질 경제계는 한국과의 경제·통상관계 증진에 큰 기대를 걸고 있음.
o 브라질 정부 또한, 경제개발 전략에 있어서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하여 경쟁력 있고 지속적인 개발과 기술혁신 방안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