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4월 15일(화) 메리디언 국제센터에서 열린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ROK-US New Space Seminar)’에 참석하였습니다.
외교부, 우주항공청, 메리디언 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한미 양국의 30여 개 민간 우주기업들이 함께 모여, 미래 지향적 우주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미 국무부, 상무부, 연방통신위원회, NASA, 우주군 등 정부기관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의 우주 업무를 소개했습니다.
조 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2045년까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미 민간 우주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의 지평이 우주로까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