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는 12.20(금) 대니얼 크리텐브링크(Daniel Kritenbrink) 국무부 동아태차관보와 오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조 대사와 크리텐브링크 차관보는 그간 한미 양국 간 협력의 지평이 군사.안보 문제를 넘어 경제.과학기술.인적교류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이러한 한미 동맹은 앞으로도 계속 굳건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